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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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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매출액 달성 기염

2019년 코파데이타(COPA-DATA)는 지난해 매출액 목표에 다시 한 번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동시에 역대 매출액 또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파데이타가 글로벌 매출 성장에 있어서 이정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논(zenon)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있었다.

지난해 코파데이타 그룹의 총 매출액은 2018년의 4천4백만 유로보다 약 16% 증가한 5천1백만 유로(한화 약 717억 원)를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5,000만 유로 매출 고지를 넘어섰다.  코파데이타 CEO인 토마스 푼젠베르거(Thomas Punzenberger)는 “작년에 엄청난 매출 성장을 기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 10년 동안 코파데이타 그룹 전체 매출액이 4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10년은 관련 산업과 에너지 자동화 분야에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고객 소통을 통해 재정적으로나 기술 측면으로 독립성을 유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전세계적으로 약 285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코파데이타는 잘츠부르크 본사에 5명, 국제지사에 10명의 새로운 직원이 합류하며 몸집을 키웠다. 코파데이타 마케팅 총괄 담당자인 필립베르(Phillip Werr)는 “머지 않아 본사보다도 글로벌 지사에 더 많은 인원이 충원될 예정”이라며 “기존 인력과 더불어 신입 직원까지 합류해 함께 진행중인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충함으로써 여러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원들은 지난해에만 총 1만3천500여 시간의 트레이닝을 이수했다. 전문분야인 만큼 최신 정보 지식을 갖추기 위해서다”라고 했다. 한편, 코파데이타의 잘츠부르크 본사에는 현재 총 9명의 사원이 수습 교육 단계를 밟고 있으며, 10명의 대학원생이 관련 연구 및 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성공을 위한 국가 거점 확대

 

지난해, 1999년 설립된 독일과 2009년 설립된 중부 및 동유럽·중동, 이베리아,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담당하는 코파데이타 지사가 특별한 기념일을 맞았고, 이탈리아 지사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코파데이타의 세일즈 총괄 책임자인 스테판 로이터(Stefan Reuther)는 “각국에 위치해 있는 지사는 활발한 현지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총 11개의 지사와 18개의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 51개국에 제논(zenon)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급하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에 약 5천여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한 zenon은 총 17만5천 건 이상의 설치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도 우리의 기존 및 신규 고객의 디지털화 전략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인 코파데이타 파트너 커뮤니티 (COPA-DATA Partner Community)에는 2019년 약 30곳 이상의 기업이 추가로 가입해, 현재 총 270개 사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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