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며 한 해를 돌아보고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점입니다. 산업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코파데이타코리아는 올해 실천해온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고자 합니다.
코파데이타코리아는 2024년 8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술 성장과 함께 이어지는 사회공헌 실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코파데이타코리아 현장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전달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영수 코파데이타코리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기업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서의 책임 있는 행보
코파데이타(COPA-DATA)는 제조 및 인프라 장비의 엔지니어링과 자동화 운영을 위한 산업 소프트웨어 플랫폼 'zenon Software Platform'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본사는 오스트리아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13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코파데이타코리아는 아시아 유일 지사이자 전 세계 지사 중 세 번째 규모로, 설립 12년 차를 맞아 기술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연말, 지속 가능한 나눔을 향한 다짐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인증 프로그램입니다. 코파데이타코리아는 단발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말을 앞둔 지금, 코파데이타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기술을 통한 산업 혁신과 더불어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연결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